LG생활건강, "2019 중국 광군제서 매출 18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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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019 중국 광군제서 매출 187% 상승"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1.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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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쇼핑일 '광군제'서 호조 성적 거둬
후·숨·오휘·빌리프·VDL 등 5개 브랜드 매출 신장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중국 최대 쇼핑일인 '광군제'(光棍節·11월11일)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187%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후'는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8% 신장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후의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해보다 298% 증가한 25만2천 세트를 판매되며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오휘 837%, 빌리프 78%, VDL 66%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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