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사전 등록 전, 이용자들에게 게임 체험 기회 제공 목적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게임 패키지 지급
지스타 넷마블 부스, 별도의 현장 이벤트 진행... 갤럭시워치 등 경품 제공
넷마블이 이달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9’를 기념해,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 스페셜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공식 브랜드 사이트나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이 게임 사전 등록 전 ‘A3: STILL ALIVE’를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A3: STILL ALIVE’는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8’에서 이 게임을 처음 공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통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스폐셜 등록 이벤트 응모자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패키지는 ‘A3: STILL ALIVE’ 정식 출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에서는 스폐셜 등록 이벤트 참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갤럭시워치 액티브2, 에어팟 2세대, 넷마블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