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모제와 산화제 섞을 필요없는 새치크림
남은 염색크림 보관후 추후에 사용 가능... 경제적
남은 염색크림 보관후 추후에 사용 가능... 경제적
아모레퍼시픽 헤어케어 브랜드 '려'(呂)가 '원클릭 살롱컬러 새치크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원클릭 살롱컬러 새치크림은 특수 용기에 담겨 나와 제1염모제와 제2산화제를 섞을 필요가 없다. 모발에 꼼꼼히 도포한 뒤, 25~30분 지나 샴푸하면 염색이 된다.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남은 크림은 용기에 보관했다 또 염색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암모니아, 실리콘 등 유해 성분 6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자극적인 냄새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모던 딥 브라운과 시크릿 초콜릿 브라운, 웜 마호가니 브라운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브라운 계열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새치를 커버하는 것은 물론 인상을 차분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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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