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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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3일간 1만5000여명 방문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11.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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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 7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 모습. 사진=더피알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 모습. 사진=더피알

현대건설은 1일부터 3일까지 개관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견본주택에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지하2층~지상29층,총6개 동 전용면적59㎡, 76㎡,총30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구체적으로 공급되는 면적은△59㎡153세대△76㎡150세대로 구성됐다.

전세대가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되며 드레스룸, 파우더룸이 적용된다. 일부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이 설계돼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이에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대형 드레스룸 선택제 및 알파룸을 와이드 다이닝형 주방 평면 선택제(전용 76㎡, 유상옵션)도 적용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동안구 관양동에서 온 이 모씨(42세)는 “안양에 거주한지 10년 가까이 됐는데 아파트가 오래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고 한다”며 “노후된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최첨단 시스템과 커뮤니티시설이 좋아 보이고, 특히 평면이 우수해 보이고 마감재도 좋아보인다"고 말했다.

시흥에 거주하는 조 모씨(38세)는 “시흥에서 전세로 거주 중인데 3인 가족이라 76㎡ 내부가 맘에 들고 교육환경과 자연환경도 좋아 청약을 넣고 싶다"며 "안양시 우선 공급이라 기타 지역까지 청약기회가 안 올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1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6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11월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14일이며 정계약은 11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75%를 가점제로 먼저 배정한다. 나머지 25%를 추첨제로 배정된다. 또 추첨제 물량의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25%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주택 처분 서약 필요)를 함께 추첨해 돌아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2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중소형 평형대에 교육환경도 우수하여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하며 “상담 받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평면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고 입지나 가격에 있어서도 만족하시는 분위기여서 청약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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