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커피위해 노력"... 던킨도너츠, '바리스타 챔피언십'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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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커피위해 노력"... 던킨도너츠, '바리스타 챔피언십' 종료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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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관리 및 커피교육 확대... "고객 입맛 만족 시킬 것"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 베트남 현지 투어 기회 제공
사진=SPC그룹. 던킨도너츠 바리스타 챔피언십
사진=SPC그룹. 던킨도너츠 바리스타 챔피언십

던킨도너츠가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한 '2019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9월 17일부터 직영∙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 320명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 진출자들은 카페라떼·카푸치노와 '롱비치블루' 창작메뉴, 도너츠 페어링 메뉴 등을 선보였다. 

가맹점 부문에서는 군산중앙점 가맹대표 오향지 바리스타, 직영점 부문에서는 수지중앙점 박수연 바리스타가 영광의 1위를 안았다.

최종 우승자와 2위를 차지한 총 4인에게는 베트남 현지의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커피산지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던킨도너츠는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 및 커피 교육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작년에는 가맹점까지 대회 참여를 확대해 상생협력을 강화했고, 올해는 참여 인원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대회 규모가 커졌다"며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더욱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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