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단양 용부원리 마을 찾아 농촌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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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단양 용부원리 마을 찾아 농촌 일손 도와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0.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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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중 상근감사위원과 감사부 직원들 사과수확작업 및 마을 환경 정비
▲NH농협은행 이익중 상근감사위원(둘째 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이익중 상근감사위원(둘째 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9일 이익중 상근감사위원과 감사부 직원들이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3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주민들과 사과 수확작업을 함께했다. 일부 직원들은 마을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 정비도 도왔다.

이익중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농업인이 행복한 농심(農心)에 기반한 국민의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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