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테라피·습관변화' 세 가지 코너고 꾸며져
쿠팡은 '북포라이프' 시즌2의 새로운 10월 테마 '내면탐구'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뇌과학·테라피·습관변화' 세가지 코너로 꾸며졌다.
먼저 '뇌과학'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뇌에 대한 내용들을 담은 책들을 모았다. '테라피'는 힐링 관련 도서들을 '습관 변화'에서는 더 멋진 나를 만들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특히 테마별 추천 도서들은 도서별로 '인간관계', '화법' 등 관련 키워드를 함께 노출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페이지 하단에 베스트셀러 도서와 새로 나온 책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바쁜 현대인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트렌드에 맞춰 '내면여행' 관련 도서들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매달 개성있는 테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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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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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