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전북도청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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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전북도청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0.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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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전주서 '2차 CEO 현장집무실'도 진행... 설계사 등 24명 참여
▲신한생명은 결식아동 및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첫 번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두 번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세 번째 김동수 전북공동모금회장.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결식아동 및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북도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첫 번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두 번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세 번째 김동수 전북공동모금회장.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전북도청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지역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서다.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전북도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 완주 지역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결식아동과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 김장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신한생명 지점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어려움에 처한 결식아동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 반기마다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군산나운종합복지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1400여 명 어르신에게 도움을 전했다.

이날 전주에서는 신한생명 최고경영자가 설계사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2차 CEO 현장집무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북권역 고객·설계사·지점장 24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지난 8월 경주에 진행된 1차 CEO 현장집무실에 이어 두 번째 갖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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