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찾아 농촌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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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찾아 농촌일손 도와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10.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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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 명예이장·주민으로 활동
특산물 포도·옥수수 거래기업에 홍보하고 직접 구매까지
▲유윤대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15일 홍천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유윤대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15일 홍천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15일 '또 하나의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2년 전 어유포리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맺고,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유포리의 특산물인 포도와 옥수수 등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농협은행 거래기업에도 홍보하고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교류를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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