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수도권 포함 6곳서 판매
수익금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
수익금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과자 600여박스를 전달하며 14일 안국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포함하여 수도권 및 울산 지역 6곳에서 판매된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에 쓰인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도 빼빼로 등 과자 300여박스를 전달해 이날 구로지밸리점에서 기념식을 할 예정이다.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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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