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5일부터 핼러윈 이색 매장 8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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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5일부터 핼러윈 이색 매장 8곳 운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0.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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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곳→8곳으로 추가 확대 운영
음료3종, 푸드 8종, 할로윈 한정 MD상품 구성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지난해 운영한 스타벅스 강남R점
사진= 스타벅스코리아. 지난해 운영한 스타벅스 강남R점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달 15일부터 전국 8개 매장에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고, 핼러윈 분위기를 살린 음료와 푸드 등을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핼러윈 시즌을 국내에서 처음 운영함에 따라 특별한 핼러윈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핼러윈 컨셉 매장 운영을 확대하고, 음료 3종 및 푸드 8종과 더불어 MD 상품도 핼러윈 시즌 한정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핼러윈 컨셉 매장은 지난해 운영된 4개 매장(스타필드코엑스R, 강남R, 더종로R, 이태원역)에 송도트리플R점, 서면중앙대로R점, 송파방이DT점, 홍대입구역사거리R 점을 추가해 총 8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된다. 매장에서 시즌 상품을 구매하면 옛 로고 디자인 코인을 증정하며, 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핼러윈 관련 소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핼러윈 음료 3종도 전국 매장에서 판다. 고스트 머랭이 춤추는 듯한 '댄싱 고스트 모카'와 커피가 들어 있지 않은 '댄싱 고스트 초콜릿', 초콜릿 칩 속에 숨어있는 뼈 모양 초콜릿을 찾는 '툼툼 프라푸치노'가 핼러윈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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