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본질 추구"... 오뚜기 '오!라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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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본질 추구"... 오뚜기 '오!라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0.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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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일만에... '가성비'로 인기 얻어
라면 부재료 파·계란·김치·고추와 잘 어울려
사진= 오뚜기. 오라면
사진= 오뚜기. 오라면

오뚜기는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초 출시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는 ‘오!라면’을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를 통해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의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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