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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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10.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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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아파트 매매/전세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맞춤형 정보 조회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화면 모습. 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화면 모습. 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한국감정원이 제공하는 이 앱은 부동산 시세 및 매물정보, 시장 동향, 공시가격, 아파트 관리비 등 꼭 필요한 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 맞춤형 기능개발, 사용자 의견수렴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29종의 정보, 8억건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일평균 열람건수는 평일 17만건, 주말 15만건이라고 감정원 측은 설명했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아파트 매매/전세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최근 추가된 기능 중 ‘지도로 한 번에 다 보기’ 서비스는 지도상에서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롭테크 기능을 갖췄다.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 등 모든 부동산을 지도에서 편리하게 한번에 조회 할 수 있다. 

김학규 원장은 “한국감정원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해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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