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개월간 4000개 LED 장미 정원 조성하고 일반에 개방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을 조성하고 2020년 2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10월~11월, 2개월간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서울숲 초입에 위치한 군마상 일대에 4000개의 LED 장미꽃으로 된 정원을 조성해 매일 일몰 이후부터 자정(밤 12시)까지 화려한 라이팅 쇼를 연출한다. 장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메인 입구에는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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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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