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나는 엄마입니다' 공익 캠페인 2탄 '워킹맘'편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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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나는 엄마입니다' 공익 캠페인 2탄 '워킹맘'편 선 봬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9.10.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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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양육 사이에서 꿈을 잃지 않는 워킹맘의 당당한 모습 그려
TV와 온라인,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어
'나는 엄마입니다' 2탄 워킹맘 캠페인 영상 장면. 사진=한샘
'나는 엄마입니다' 2탄 워킹맘 캠페인 영상 장면. 사진=한샘

한샘이 세상 모든 엄마를 응원하기 위한 2019년 연간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 시리즈 2탄인 ‘워킹맘’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킹맘 편은 일과 양육 사이에서 고민하고 이를 이겨내는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담았다.

이 영상에는 열이 나는 아이를 어린이 집에 등원시키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한 뒤, 결국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일찍 퇴근하는 엄마, 손주를 대신 돌봐주다 잠이 든 할머니의 모습에 또 한번 마음이 무거워지는 엄마의 모습 등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특히, 직장 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돼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직장내 어린이집 지원과 출산 및 육아 휴직 지원 등 정부와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들을 소개한다.

한샘은 워킹맘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고, 아이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복지제도 확립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올해 초에는 사회적 편견 속에도 꿋꿋이 직장과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 여성 가장의 모습을 담담히 풀어낸 ‘미혼모’편을 통해 감동을 준 바 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샘이 할 수 있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킹맘 응원 영상은 TV와 온라인,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엄마입니다’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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