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본점' 오픈… "여의도역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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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한우 전문점 '창고43 본점' 오픈… "여의도역서 5분거리"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9.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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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왕갈비탕·욱회비빔밥 30% 할인
여의도 내에서만 5개 매장 운영
ⓒbhc. 창고43 본점 매장 내부
ⓒbhc. 창고43 본점 매장 내부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25일 여의도 본점을 오픈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창고43 본점은 약 163평에 총 268석 규모이다. 홀은 테이블 156석이고, 비즈니스 미팅 및 가족 모임에 적합한 다인실 룸 12개가 준비돼있다.

창고43 본점은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인 여의도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여의도 백화점 M2층에 입점해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한우 궁중 미역국, 궁중 육개장 등 창고43만의 다양한 점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창고43 본점은 오픈 기념으로 26일까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왕갈비탕은 30% 할인가인 1만5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육회비빔밥은 84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일별 메뉴 각각 1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창고43 관계자는 "창고43은 지역적 특색을 이해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현재 여의도 내에서만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창고43의 최고급 한우와 고품격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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