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가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온천욕을 즐기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어텀 릴렉싱' 콘셉트의 다양한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인근의 온천 명소 또는 리조트 내의 해수 사우나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 충전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능암온천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온천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능암온천랜드 입장권 2매 ▲안마의자 20분 2인 ▲음료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1만5000원부터, 주말(금~토) 12만3000원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지리산하동은 지리산온천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의 '가을의 남원 패키지'는 ▲객실 1박 ▲지리산온천랜드 입장권 2매 ▲남원 추어탕 1팩 등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의 '가을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는 ▲객실 1박 ▲지리산온천랜드 입장권 2매 ▲가을차 2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2,6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15만1,6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와 서귀포, 글로리콘도 해운대는 리조트 내 해수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리조트 내 해수사우나 이용권 2매(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일반 사우나)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애프터눈 티세트 2인 ▲애슐리 브런치 2인 ▲웰컴 드링크 2잔 ▲렌터카 48시간 대여 등 여행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2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2만1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어텀 릴렉싱 콘셉트 패키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까지 예약 후 10월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점별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