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폭염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공간 마련
LH는 18일 창립기념식에 앞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초등학교 실내놀이터 조성 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변창흠 LH 사장(사진 가운데),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사진 왼쪽),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우산재단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번 사업은 경남지역 4개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미세먼지, 폭염 등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LH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사업비(총 2.6억원)의 50%를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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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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