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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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9.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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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대전·광주·부산·대구 지역에서 진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세미나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상품 보유 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KB WM스타자문단의 금융시장 전망, 투자상품 리밸런싱 관련 제언을 들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포트폴리오 관리 전략 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의 주된 관심 분야인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KB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의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 특강과 함께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상품의 판매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고객중심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WM시장 선도은행의 기반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미경 KB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힐링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께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투자하는 고객님들께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 등 활발한 고객관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 IPS본부 내 WM투자자문부는 30여명의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본부소속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KB금융그룹 소속 대표 전문가 집단인 KB WM스타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와의 대면, 유선 상담은 KB국민은행 거래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명동–여의도–대치–강남에 위치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에서도 대면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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