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떠나는 미식여행… 롯데호텔제주, 가을맞이 다이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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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떠나는 미식여행… 롯데호텔제주, 가을맞이 다이닝 프로모션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9.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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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운지·무궁화·모모야마 등 다양한 요리 준비
일식당 모모야마 오마카세 코스 차림 이미지.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 오마카세 코스 차림 이미지. ⓒ롯데호텔

롯데호텔제주가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와인 갈라 디너부터 황금향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롯데호텔제주 더라운지에서는 제주 명품 황금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황금향 허니비(Honey Bee) 빙수’와 ‘황금향 애프터눈 티 세트’를 10월31일까지 판매한다.

꽃 위에 날아든 꿀벌을 모티브로 한 ‘황금향 허니비 빙수’는 눈꽃 얼음에 황금향을 꽃 모양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내고, 그 위에 달콤한 벌꿀집(허니 콤브)을 올렸다. 여기에 과일 샤베트와 단팥, 그래놀라, 플레인 요거트까지 곁들임 메뉴로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조합으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황금향 애프터눈 티 세트’는 황금향 타르트,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 마카롱 등의 다채로운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 2잔으로 구성됐다. 더라운지의 두 메뉴 가격은 각각 5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더라운지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호텔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황금향 메뉴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의 한식당 '무궁화'는 9월28일 단 하루 '한식 와인 갈라 디너'
를 마련했다. 한식 와인 갈라 디너는 ▲깻잎 오일 흑토마토 산마 랍스터 냉채를 시작으로 유기농 잣죽이 입맛을 돋우고 무궁화 칠절판 ▲제주 명품 흑한우 육전 ▲제주 은갈치 구이 ▲계절 별미찬 진지와 궁중 신선로 등 제주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코스 요리와 호주 와인 4종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가격은 20만 원이다. 

일식당 모모야마는 ‘셰프 특선 오마카세 코스요리’을 준비했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알짜배기 메뉴들로만 준비했다. ▲셰프 추천 계절 사시미 ▲장어 초회 ▲전복 버터구이 ▲성게알 맑은국 ▲온소바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 원으로 10월31일까지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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