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출시
상태바
에블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9.09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라인 디자인… 큐빅 아닌 크리스털과 비즈장식 더해져
에뚜왈 스틸블루 모델 착용 이미지. ⓒ이랜드월드
에뚜왈 스틸블루 모델 착용 이미지. ⓒ이랜드월드

에블린이 작년 첫 출시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을 올해도 한정판 크리스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라벨레 에뚜왈 컬렉션'은 총 3가지 라인으로, 디자이너 컬렉션인 ‘에뚜왈 엔젤핑크’와 프레스티지 라인인 ‘에뚜왈 로즈퍼플’, ‘에뚜왈 스틸블루’로 구성됐다. 3가지 라인 모두 큐빅이 아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이 더해졌다.

디자이너 컬렉션인 ‘에뚜왈 엔젤핑크’라인은 에블린의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라인보다 고급 라인으로 1년에 단 한 번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다. 

‘에뚜왈 엔젤핑크’ 라인은 한정판으로 에블린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 (명동, 홍대, 강남로드, 천안신부, 안산중앙, 수원인계, 부산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만원 바우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귀걸이와 스페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브라(12만9000원~15만9000원), 팬티(3만5900원~3만9900원), 슬립(15만9000원)이다. 

‘에뚜왈 로즈퍼플’은 FW 대표 컬러인 버건디를 활용하고 홀터넥 디자인으로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에뚜왈 스틸블루’는 벨벳 소재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하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어깨선에 포인트로 장식돼 있다. 
가격은 각각 브라 5만9900원, 팬티 2만4900원이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출시됐던 첫 컬렉션 반응이 매우 뜨거워 올해도 출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명절이나 기념일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