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맞아 이웃들에게 쌀 1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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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추석 맞아 이웃들에게 쌀 1000kg 전달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9.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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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자금운용부문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으로 인연 맺어
▲장미경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직원들이 9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우리 쌀 1,000kg을 전달했다. (첫째줄 왼쪽부터)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장미경 부행장. (둘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재충 자금운용지원단장, 최명규 자금부장. 사진=NH농협은행
▲장미경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직원들이 9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우리 쌀 1,000kg을 전달했다. (첫째줄 왼쪽부터)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장미경 부행장. (둘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이재충 자금운용지원단장, 최명규 자금부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9일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우리 쌀 1,000kg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2018년부터 남산 쪽방촌과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다. 소외계층을 위한 농산물 나눔봉사, 고령 농업인을 위한 농촌봉사, 헌혈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장미경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독거어르신들과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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