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SOL)’ 고객 1000만 가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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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SOL)’ 고객 1000만 가입 돌파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8.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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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영역 확대하며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우뚝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통합 모바일 플랫폼 ‘쏠(SOL)’의 가입 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쏠’은 지난해 2월 신한은행이 기존 S뱅크와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하고 서비스 영역을 고객 관점에서 재해석해 출시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출시 이후 ‘쏠 야구’, ‘쏠 클래스’, ‘쏠 페이’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신한은행은 쏠 가입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쏠에서 적금 가입 시 선착순 200명에게 저축 응원금 1만원, 대출 신규 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 이자 지원금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쏠 메뉴 중 마이 급여클럽, 쏠픽, 쏠타임, 쏠페이 등 생활금융 플랫폼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에게 쏠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사전 이벤트 ‘총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 참여 고객은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가족, 친구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쏠에서 활동점수를 적립하고 순위에 따른 상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1개팀은 총 1억원의 상금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 고객이 1,000만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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