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 개최… "4만3000점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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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 개최… "4만3000점 작품 접수"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8.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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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 스페셜 라벨로 한정판 출시
9월 8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서 전시
ⓒ샘표.
ⓒ샘표.

샘표가 어린이들 동심으로 그린 4만300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샘표는 다음달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에서 '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2013년부터 '가족과 함께 하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4만 3000여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 우수작 100작을 실물로 전시한다. 출품한 작품을 모두 볼 수 있는 디지털 전시도 마련됐다. 
 
현장에는 피망·당근·브로콜리 등 식재료 모양의 스탬프를 이용해 제작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체험과 집밥 메뉴를 카드에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샘표 우리맛 꾸러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모들을 대상으로 연두 양념 공식 3가지인 △연두 고소 △연두 새콤 △연두 밑국물을 한쪽 벽면에 전시해 쉽고 맛있게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이번에 전시된 100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30일에 대상(1명), 최우수상(9명), 우수상(9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8일에 서울상상나라 전시 현장에서 열린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 스페셜 라벨로 인쇄되어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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