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늦캉스 가족 추억만들기 콘셉트 패키지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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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늦캉스 가족 추억만들기 콘셉트 패키지 선 봬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8.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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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앨범 제작·스시 앤 바비큐 다이닝…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형 상품
프렌치 포토투어 이미지. ⓒ켄싱턴호텔
프렌치 포토투어 이미지. ⓒ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 평창이 '늦캉스' 고객을 대상으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3인 가족(성인 2인, 소인1인) 전용 상품으로 ‘우리 가족 행복한 가을 추억 만들기’콘셉트로 기획됐다. 기본 구성으로 객실과 조식 외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시그니처 콘텐츠 프로그램, 포인포 플레이 라운지 무료 이용, 아이를 위한 키즈 전용 혜택, 스시 앤 바비큐 다이닝 혜택 등이 포함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상품이다.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3인(성인2인, 소인1인) ▲스시 앤 바비큐 다이닝 3인(성인2인, 소인1인) ▲프렌치 포토 투어 및 사진 인화 서비스 ▲카페 플로리 음료 3잔(성인2인, 소인1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3인(성인2인, 소인1인) ▲호텔 내 애니멀팜 건초 먹이 1팩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수페리어, 켄싱턴, 포인포 키즈 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포인포 키즈 룸 선택 시 객실 내에 마련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이비 텐트’, 달콤한 쿠키류로 구성된 ‘웰컴 키즈 스낵 세트’,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스시 앤 바비큐 다이닝은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셰프가 직접 구워내는 LA갈비, 소고기 등심, 통삼겹살, 왕새우 구이와 즉석에서 제공되는 스시류 5종, 구운 야채, 인도 커리와 난, 칠리새우, 볶음밥, 디저트 등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회당 7만원 상당의 포토 투어 및 사진 인화 서비스는 국대최대 규모인 2만여 평의 프랑스식 정원인 켄싱턴호텔 평창의 ‘프렌치 가든’에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 프렌치 가든 내의 다양한 포토존을 투어하며 사진을 찍고, 가장 잘 나온 사진을 A3 크기의 액자 1개 또는 사진 4장으로 구성된 앨범 1권으로 제작할 수 있다. 촬영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팀당 약 30분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패밀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35만86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38만83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8월2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패키지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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