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열심히’와 ‘행운’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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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열심히’와 ‘행운’은 함께 한다.
  • 김흥수 기자
  • 승인 2017.03.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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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창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문지식을 요청하고 배운다.

그 결과 자신들을 위해 ‘꼼수를 쓰고’ 행운을 바랄 필요가 없다.

“근면, 상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는 정신 그리고 행운이 성공과 엄청나게 큰 관련이 있습니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작은 수퍼마켓을 운영하며 자리를 잡은 방모씨(남,47세)의 말이다.

그는 운 좋게도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이 본인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 주었다고 말한다.

조그마한 가게로 창업을 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사람들의 생각들도 거의 비슷하다.

적절한 사람이나 적절한 기회가 그냥 따라오더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열심히 할수록 더 큰 행운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행운’이 자신들을 찾아오도록 만든다.

노력을 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운이며 운이 가져다 준 가능성을 잘 활용해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다.

사업이라는 것은 도박이 아니고 창업자 또한 도박사가 아니다.

도박사란 ‘운이 좋아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 대체로 이길 가능성이 적은 데도 베팅을 하는 사람’이다.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재미로 카지노 테이블에 앉아 있을 때는 그 실패를 받아 들일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업의 경우 ‘우연히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어떤 이유를 대도 바보스러운 짓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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