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신한카드 미니언즈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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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신한카드 미니언즈 홍보 나선다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8.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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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LG트윈스 홈경기서 시구 예정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여신이라고 불리는 미모의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가 오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스의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LG트윈스와 신한카드 미니언즈 캐릭터 카드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된 'LG트윈스X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진행하게 된다.

신한카드 미니언즈 시리즈는 지난 4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 유니버설과 손잡고 선보인 캐릭터 카드 시리즈다.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해 25만매가 넘게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LG트윈스 선수로부터 투구 자세 교정을 받는 장면은 신한카드 유튜브(YouTube)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채널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5개 국어에 능통하고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상당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 행사를 통해 팬미팅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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