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우리자산운용 자회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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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우리자산운용 자회사로 편입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8.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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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주식수는 292만주 보유... 지분율은 73%
지난달 동양자산운용 인수... 우리자산운용으로 이름 변경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진=우리금융지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진=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우리자산운용 주식수는 292만주로 지분율은 73%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동양자산운용을 인수,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 동양자산운용은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우리자산운용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자산운용 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부동산 개발·대출·자문·투자상품화 등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계열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동산개발금융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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