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국내 최초 특수 영양식 '그린비아' 제조사
롯데마트가 8월1일부터 '정식품'과 함께 개발한 대용식 영양음료 '그린비아 멀티 밸런스(190ml/1팩)'와 '그린비아 프로틴 밸런스 (190ml/1팩)'를 15팩 세트 기준으로 1만9500원에 전 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갈수록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국내 최초 특수 영양식인 ‘그린비아’의 제조사인 ‘정식품’과 협업해 두유액을 기반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있게 설계한 영양 음료 ‘그린비아 밸런스’ 2종을 개발했다.
‘그린비아 멀티 밸런스’에는 5대 영양소를 비롯해, 하루 필요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14종의 비타민 및 무기질과 식물성 단백질, 베타글루칸,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그린비아 프로틴 밸런스’는 평소 운동 및 건강관리를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12g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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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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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