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담백"... 풀무원 푸드머스, '포테토 두부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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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담백"... 풀무원 푸드머스, '포테토 두부스틱'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7.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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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식품 대체 식품으로 '각광'
국산콩두부에 감자 옷과 바비큐 파우더 더해
ⓒ풀무원푸드머스. 포테토 두부스틱
ⓒ풀무원푸드머스. 포테토 두부스틱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국산콩두부에 감자를 입혀 튀긴 '포테토 두부스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포테토 두부스틱은 육가공식품을 대체해 성장기 어린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가공두부 제품이다. 담백한 국산콩두부에 고소한 감자 옷과 바비큐 파우더를 입혀 풍미를 한층 높였다. 덕분에 두부를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냉동식품으로 유통기한이 9개월이다. 다만 두부는 냉동하면 수분이 빠지면서 식감이 푸석해지는 경향이 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만의 두부제조기술로 냉동 후에도 부드럽고 탄탄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두부를 개발했다. 

홍소연 풀무원푸드머스 PM은 "이번 '포테토 두부스틱'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지구 환경에도 이로운 식물성단백질 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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