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포시전통시장연합회(통진시장· 양곡시장· 양곡장터시장· 대명항상가번영회· 대명항어촌계)와 김포시의 명품시장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김포대는 산학협력단 내 전통시장컨설팅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이 대학 교수 2명(관광경영과 이경숙· 비서경영과 이종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한광식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김포시 전통시장과 관련한 정부사업에 김포시가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이를 통해 김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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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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