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10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수영장에서 세계 최초로 ‘냉·온풍 시스템’을 적용한 안마의자 ‘파라오Ⅱ COOL’을 공개했다.
새 모델은 허리와 옆구리 엉덩이 부분 시트의 촘촘한 구멍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의 바람이 나오도록 설계됐다.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고 쾌적하게 안마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이 밝힌 가격은 일시불 625만원, 59개월 렌탈 기준 월 11만9500원이다.
저작권자 © 시장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원석 기자
wonseok@meconomynews.com
산업부장입니다. 겸손하게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