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까지 영역 확대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출시"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출시"
농심이 쌀로 만든 스낵 ‘구운새우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운새우칩은 얇게 빚은 쌀을 오븐에 굽고, 새우로 맛을 내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쌀의 담백함과 새우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납작한 모양으로 바삭한 식감도 살렸다. 1mm두께로 얇게 빚은 쌀 반죽을 400℃ 오븐설비로 구워 기존 스낵에서 느낄 수 없는 바삭함과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더해 새우스낵의 영역을 확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스낵”이라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더해 많은 분들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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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