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야3당 대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야3당 대표는 민주당이 선거제 개혁 의지를 분명히 하는 차원에서 향후 정개특위 위원장을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8월 말까지로 연장된 정개특위 활동기한이 종료되기 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처리를 마무리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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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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