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 고객에게 최대 70%(인터넷·모바일뱅킹 최대 80%)의 환율우대와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 제공한다.

또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1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4명), 롯데면세점 선물카드(10명), 스타벅스 콜드컵(50명), 여행용 캐리어커버(1,154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는 김해공항과 인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모바일 할인쿠폰(5000원, 3000원, 1000원)을 제공하며 여행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하는 경우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함께 진행한다.

이기영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USD, JPY, EUR)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100%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달러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