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으로 환전시 최대 90% 환율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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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으로 환전시 최대 90% 환율 우대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7.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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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뚝딱!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 실시
500달러 이상 환전·송금 시 1,000명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제공
해외체재비 신규 지정 및 송금 고객 20명에 NH멤버스포인트 증정
농협몰, 포켓와이파이,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 등 제휴 혜택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뚝딱!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동일 기간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NH멤버스포인트 5만점도 증정한다.

올원뱅크 앱에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일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내에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4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환전고객 또는 영업점에서 송금한 모든 고객에게는 △농협몰 3천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수하물 보관서비스 10% 할인의 다양한 제휴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환율우대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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