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해녀가 직접 채취"… 현대그린푸드, '자연산 햇 돌미역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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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해녀가 직접 채취"… 현대그린푸드, '자연산 햇 돌미역국'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6.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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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10개 에이치키친(h´_Kitchen) 매장서 판매
현대그린푸드 미역국 이미지. 사진=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미역국 이미지. 사진=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가 푸드코트 에이치키친(h´_Kitchen)에서 신메뉴 ‘자연산 햇 돌미역국’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산 햇 돌미역'은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한 미역을 해풍에 건조시킨 식재료다. 양식 미역보다 생산량이 낮아 6배 가량 가격이 비싸지만 미역의 향이 진하고 식감이 뛰어나다.

판매 가격은 1만2000원이며,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8개 매장(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미아점, 목동점, 중동점, 판교점, 충청점, 울산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에이치키친(h’_Kitchen) 등 총 1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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