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영장 7월19일 오픈… 풀사이드바 1만원권 제공
켄싱턴호텔 설악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7월19일부터 8월25일까지 설악산을 배경으로 숲속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스위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야외 수영장에서의 휴양, 그리고 설악산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조식까지 포함된 '자연 속 힐링' 콘셉트의 패키지다.
포레스트 스위밍 패키지는 ▲객실 1박(브리티시 또는 모던)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2인 ▲풀 사이드 바 1만원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한편, 켄싱턴호텔 설악은 올해 처음으로 탁 트인 설악산 전망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오는 7월19일 개장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며, 풀 사이드바 1만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6만5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8만7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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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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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