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 강한나 강사 초청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서울 종로구의 공유주방 위쿡 사직점에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와 함께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샵'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유한나 강사 강의 진행됐다. 한 가지 요리를 예쁘게 담아내는 단품 음식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을 한 상에 보여주며 한식의 색감과 질감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푸드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
김하민 CJ제일제당 비비고팀 과장은 "비비고 프렌즈 2기는 밀레니얼 내·외국인들로 구성된 만큼, 이번 클래스를 통해 이들에게 한식이 맛 뿐만 아니라 멋을 가진 음식임을 알려주고, 그들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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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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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