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거주 만 25-49세, 주부 및 직장인 여성
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온라인 설문조사 통해 활동
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온라인 설문조사 통해 활동
풀무원은 제품 개선과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이프레쉬(e-fresh)' 21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풀무원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장 견학 이벤트에 참여한다.
풀무원 제품에 관심이 많은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만25∼49세 주부와 직장인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약 200명으로 소셜 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내달 1일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프레쉬 모니토 요원들에게 참여도에 따라 풀무원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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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