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청년취업체크카드 발급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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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청년취업체크카드 발급 서비스 확대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6.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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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 GS25상품권 1만원 증정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엔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만 해당 카드의 발급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750개)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해당 카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할 경우 선착순 2만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 제공 되는 상품이다. 고객이 해당 카드를 요식·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주유·병원에서 사용할 경우 2만원 결제액 당 200 하나머니를,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할 경우 최대 5,000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그 외 모든 가맹점(국세·지방세·해외매출 제외)에선 2만원당 100 하나머니가 적립되고, 매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행복동반자로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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