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담아낸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부산' 특화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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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담아낸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부산' 특화 음료 출시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6.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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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부산 레드 온더 비치’ 선봬
제주에 이어 두번째 지역 특화 음료… "지역 특색 담은 상품"
ⓒ스타벅스. 부산 특화 음료 2종 제품이미지
ⓒ스타벅스. 부산 특화 음료 2종 제품이미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여름시즌을 맞아 부산 지역 10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부산 특화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부산 특화 음료 2종은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와 '부산 레드 온더 비치' 등이다. 부산의 해변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이 특징이다. 제주에 이어 해당 지역의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두 번째 지역 특화 음료다.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는 블랙티와 아몬드 초코 토핑이 어우러져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부산 레드 온더 비치’는 복숭아와 오렌지 등의 열대 과일을 베이스로 만든 주스 타입의 음료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여름시즌을 맞이해 국내 인기 피서지인 부산 해변의 특징이 담긴 음료 2종을 새롭게 기획·출시하게 됐다"며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지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지역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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