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서 1664블랑 생맥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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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서 1664블랑 생맥주 판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5.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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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넨버그1664 블랑 '생맥주 판로' 확대 나서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 '프랑스'보다 많이 팔려
ⓒ하이트진로. 창원NC파크 1664블랑 브랜딩 존
ⓒ하이트진로. 창원NC파크 1664블랑 브랜딩 존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의 생맥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0일부터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1664블랑 브랜딩 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딩 존은 창원NC파크 2층 테라스석 부근에 위치했다. 기둥마다 코발트블루 계열의 1664블랑 이미지로 꾸며 놓았으며,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테이블 세팅을 통해 1664블랑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적용했다.

1664블랑 생맥주와 기린 이치방, 발라스트포인트, 맥스 등 하이트진로 제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생맥주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10여 종의 다양한 국내, 수입 맥주, 써머스비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1664블랑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며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부터는 야구장에서도 1664블랑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1664블랑의 인기와 더불어 생맥주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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