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녹용 섭취할 수 있는 스틱 파우치형 제품
경녹고컴플렉스,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받은 원료
경녹고컴플렉스,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받은 원료
풀무원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경녹고컴플렉스에 뉴질랜드산 녹용, 홍삼농축액 등 귀한 원료를 배합해 달인 고농축 녹용 스틱 '경녹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녹원은 생지황과 아카시아 꿀 등 녹용의 4가지 원료를 달여낸 원료 경녹고컴플렉스를 비롯해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은 풀무원 홍삼과 가시오가피, 영지버섯 등 다양한 전통 원료를 배합했다.
경녹원에는 뉴질랜드산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부분이 아닌 분골, 상대, 중대, 하대 등 전지 통째로 사용했다. 제품에 들어간 녹용에는 사슴뿔에 태그가 있어 이력 추적이 가능하며 제품에 배합한 모든 원료에 약 400여 종의 안전성 분석을 통과한 원료를 적용했다. 녹용 함량도 높아 1포에 1냥(39g, 1개월 제품 기준)을 함유했다.
송인은 풀무원로하스의 PM은 "녹용은 홍삼과 더불어 건강 증진을 돕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알려져 있다"며 "풀무원로하스만의 특별한 원료인 경녹고컴플렉스를 비롯해 귀하고 귀한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경녹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녹용의 영양을 섭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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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