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선 봬… "4명 동시에 노래 가능"
상태바
KT, 5G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선 봬… "4명 동시에 노래 가능"
  • 유경표
  • 승인 2019.05.16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시 노래, MR 들으며 셀프 녹음·보정, 노래 영상 공유·응원 등 소셜 기능
"AI, VR 결합해 누구에게나 친근한 노래방 서비스에 새로운 경험 제공할 것"
KT 모델들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영상으로 노래할 수 있는 ‘싱스틸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 모델들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영상으로 노래할 수 있는 ‘싱스틸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가 16일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Sing-Steal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싱스틸러는 5G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싱스틸러는 5G 통신 기술과 초저지연 보컬 사운드 기술을 결합해 세계 최초 ‘5G 멀티라이브 노래방’ 환경을 구현한다. 5G 멀티라이브 노래방이란,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화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 LTE 환경에서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했다.
 
초저지연 보컬 사운드 기술 외에도 20여 가지의 음장 기술이 싱스틸러 서비스에 적용됐다. 싱스틸러를 이용하면 다양한 음향 효과는 물론 혼자서 MR을 들으면서 노래를 녹음하고 보정할 수 있다. 실시간 자동 보컬 분석 기술을 적용해 자신의 노래 수준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자가 자신의 노래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응원하며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소셜 뮤직 플랫폼의 기능도 수행한다.

싱스틸러는 벤처기업 미디어스코프의 기술과 KT의 서비스를 결합해 개발됐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전대진 상무는 “향후 AI, VR과 같은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 노래방 앱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올레 tv나 기가지니 등 홈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도 싱스틸러를 접목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싱’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싱스틸러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그인만 해도 매주 1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