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 출시…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플로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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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 출시…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플로럴 향"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05.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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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 파리 조향사 '까밀 구딸' 오마주 담아
30ml의 8만5000원대, 50ml의 10만8000원대
ⓒ아모레퍼시픽. 헤라 더시그니처 오 드 퍼퓸 제품이미지
ⓒ아모레퍼시픽. 헤라 더시그니처 오 드 퍼퓸 제품이미지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싱그러운 플라워 부케의 향기와 온 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독특한 그린 향기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플로럴 향기에 스파클링한 그린 노트와 태양빛을 가득 머금은 찬란한 과일의 향기를 터치함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차별화된 향을 연출한다. 

구딸 파리의 전속 조향사 ‘까밀 구딸’이 찬란한 시간을 살아가는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조향한 향수로, 니치 향수의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향조를 헤라 브랜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헤라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ml의8만 5000원대, 50ml의 10만80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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