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이창용 "앨빈 안녕"
상태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이창용 "앨빈 안녕"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2.05 2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창용이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창용은 지난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앨빈 켈비 역으로 5년 만에 돌아와 폭넓은 연기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특유의 보이스로 호평을 받았다. 그만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탄탄한 구성과 따뜻한 음악이 곁들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이창용은 "초연 때부터 무척이나 애정하는 작품이다. 매회 공연에 오를 때마다 설렜고, 무대에서의 추억이 많다. 훌륭한 배우들과 제작진, 스텝들과 함께할 수 있어 공연 내내 행복했다. 이창용의 앨빈 켈비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창용은 오는 14일 뮤지컬 '쓰릴 미'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오디컴퍼니]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