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 31일 '스타트업 트랙' 열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김봉진 의장)이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사무국에서 ‘스타트업 트랙: 법률·특허편’을 개최했다.
'스타트업 트랙'은 분기별로 열리는 강연 및 토론 프로그램. 이 자리에서는 업계 전문가와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교수·변호사·변리사 등 전문가들의 법률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영달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스타트업에 맞지 않는 상법상 주식회사 제도 개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의 이날 강연 내용은 개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 변호사가 발제를 맡고 ‘스타트업에 필요한 법률·특허 노하우’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이영달 교수와 오세일 변리사, 김우찬·박병규·이미예리·이정환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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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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