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日연극 '이가의 신부' 막공 "영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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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日연극 '이가의 신부' 막공 "영광스러웠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1.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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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가의 신부'로 첫 연극 도전에 나선 이현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는 일본 창작 연극 '이가의 신부' 배우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된 공연을 축하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현주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하쿠힌칸극장에서 초연된 공연에서 능숙한 일본어 대사에 탁월한 표정 연기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해내며 첫 연극 도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발군의 역량을 발휘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이현주는 현지 관객들과도 만나 단독으로 사진 촬영, 악수회 등도 진행하며 함께해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현주는 "좋은 기회로 멋지고 훌륭하신 분들과 무대를 완성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스러웠다"며 "처음 서는 연극무대였는데 서로 힘을 합쳐 하나가 돼 무대를 만든다는 게 무엇보다 감동이었다. 보고 배운만큼 저도 더 성장해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현주는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수시 합격해 17학번 대학 새내기로 학업에도 충실할 계획이며, 연기자로서도 올해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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