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위, 새 옷 입은 '문장웹진' 1월 신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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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위, 새 옷 입은 '문장웹진' 1월 신년호 발간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1.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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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웹진'(이하 '문장웹진')이 새 옷을 갈아입고 2017년 1월 신년호를 발간했다. 

2005년 4월 창간된 '문장웹진'은 국내 최고의 온라인 월간 문예 매체로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문학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한국 문학을 지원하는 공공의 역할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웹진의 특성을 극대화해 독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문학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새롭고 편리한 플랫폼을 구축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다양한 읽기방식을 반영해 목차와 검색기능을 강화했다.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거나 짧은 휴식시간에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선택해 읽을 수 있다.

'문장웹진'에는 매월 세 편 이상의 신작 단편소설과 두 편의 비평, 세 시인의 신작시가 정기적으로 게재된다. 1월호에는 소설가 강영숙, 백민석, 편혜영, 백수린, 시인 신용목, 신철규, 장이지 작가의 신작이 실린다.

문예위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웹진'은 포털사이트에서 '문장웹진'으로 검색하거나 문장웹진 홈페이지(http://webzine.munjang.or.kr/)에 접속하면 만날 수 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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